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전국에 있는 롯데하이마트에 전격 입점한다고 밝혔다.

작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되던 매장 외 추가로 200개점에 입점될 예정이며 추후 400개점까지 넓힐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.

이번 200개점 입점 매장에는 하이마트 단독 모델 맥스(CMC-940) 안마의자가 전시될 예정이다.

코지마 안마의자 맥스(CMC-940)는 입체형 LS프레임과 9가지 자동코스, 슬라이딩, 자동 다리길이조절, 종아리롤러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원하는 기능만 담은 안마의자이며, 가격대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이다.

추후에는 코지마 대표 4D모델인 트론(CMC-990) 안마의자도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.

코지마 4D 안마의자 트론(CMC-990)은 마사지 볼이 상하좌우는 물론, 전후까지 돌출되어 더욱 정밀한 신체굴곡 스캔과 깊이 감 있는 마사지를 선사하며 기존 안마의자에서 무릎 마사지와 어깨마사지를 정교하게 받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어깨, 후두근 및 승모근까지 섬세한 마사지가 가능하다.

터치형 LCD리모컨과 사이드리모컨을 탑재했으며, 양쪽에 위치한 LED 무드등으로 안마의자의 편의기능과 사용자의 감성부분 까지 놓치지 않았다.

이 외에도 22가지 자동코스를 5개 테마로 분류해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마사지 선택이 가능하며 고급형 안마의자의 필수요소인 슬라이딩, 무중력기능, 음악 감상(AUX)기능 등 다양한 성능을 갖춘 코지마 대표 4D 안마의자이다.

코지마 관계자는 “매년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R&D 산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실시,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”며 “앞으로 안마의자는 물론 토탈헬스케어 명문기업으로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싶다”고 전했다.

[출처]http://www.gokorea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729